여자친구에게 사랑받는 남자들이 공통점이 있다고 해요.

그것은 바로 웃음 포인트를 잘 알고 있다는 점이죠.

예를 들어 어떤 개그 프로그램을 보고 웃으면 다음부터는 그 코너나 개그맨들을 언급하며 웃겨주는 거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대화 주제로도 이어지고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질 수 있답니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웃긴데 내색 안하면 오히려 서운함을 느낄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선 첫번째로는 상대방이 좋아하는 개그코드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자신만의 개인기로 무장해야겠죠? 세번째로는 타이밍입니다.

아무리 재밌는 얘기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겠죠? 네번째로는 리액션입니다.

반응이 없으면 재미없잖아요~ 마지막으로는 칭찬과 맞장구입니다. 이것만큼 좋은건 없죠 ᄒᄒ

개인기가 없는데 어떡하죠?

사실 저도 개인기가 없어서.. 많이 걱정했는데요.

제 경험상으론 그냥 아무말이라도 하면 웃어주더라구요.

물론 억지로 하는 느낌이면 안되겠죠?ᄒᄒ 그래서 저는 주로 친구들이랑 했던 드립같은걸 써먹어요.

아니면 노래가사중에 좀 야한 가사 있잖아요 그런걸로 장난치니까 좋아하더라구요 ᄏᄏ

타이밍이요?

네 맞아요. 모든지 적당한게 좋죠.

특히 연인관계에서는 더욱더 그렇구요. 괜히 무리해서 웃기려고 했다가 싸우면 안되잖아요 ᅲᅲ

그러니 적당히 눈치보면서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웃긴 사람이 되고 싶다면 우선 주변사람들한테 먼저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당신도 센스있는 사람이 되어있을겁니다.

키스에 반하다 매니저와 함께 여성을 웃길 수 있는 남자가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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