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잘하는기준이라는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게 된 평범한 키스에 반하다 키방매니저입니다.

제가 왜 갑자기 키스이야기를 꺼냈냐면 최근에 데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건데 사람들이 다들 입을 모아서 하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대체 그게 뭐길래 그렇게 말하는지 궁금해서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대체 키스잘한다는건 무슨말인가요?

사람들이 입모아 말하는 키스잘하는기준은 바로 혀놀림(?)이었어요.

정확히 말하면 혀끝과 입술 사이의 간격인 설소대라고 하는데요.

이게 너무 짧으면 키스하기 불편해서 적당한 길이감이 있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서 어떤 사람은 좀 길어도 상관없고, 어떤 사람은 조금 짧은걸 선호하기도 한대요.

그리고 만약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았다면 그걸 유지하려고 노력해야한대요.

왜냐하면 이걸 늘리거나 줄이는 수술같은것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물론 굳이 그럴필요까진 없겠지만 이왕이면 자기한테 편한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연습하면 좋겠죠?

설소대라는 부위가 어디있나요?

혀 아래부분에 위치한 곳이에요.

영어로는 tongue frenum 이라고 해요.

한국어로는 설소대라고 하구요. 저기 보이는 하얀 점 두개가 보이시나요? 

저게 바로 설소대랍니다. 이렇게 보니 되게 기네요..저는 처음에 봤을때 그냥 얇은 줄 같은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나요?

이건 선천적인거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후천적으로 늘리는 방법이 있긴한데 그건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지금은 일단 위에서 말한 내용들을 먼저 알아두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오늘은 키스잘하는기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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