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키스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키스할때 떠올려보면 머리에서 종이 울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황홀한 기분이 생길것입니다. 키스스터디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열정적인 키스는 한번에 3.8칼로리 분당 약 26칼로리를 소비한다고 하는데요 가벼운 키스는 두개의 근육만을 움직이고 격렬한 키스는 34개의 얼굴 근육을 사용 한다고 합니다. 키스는 혀와 입술의 격렬한 접촉을 통해 즐거움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증가 시킵니다.

그래서 키스를 잘한다면 행복으로 가득 할것입니다. 키스는 잠재적인 결혼 상대와의 생물학적 접촉을 위해 서로가 페로몬을 느끼게 할수 있어 행복감과 성취감을 높여 삶의 질을 높일수 있다고 말합니다. 남녀가 면역체계 단백질과 유전자형이 다른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끌리는 것처럼 이는 다른이와 키스하게 되면 질병에 내성을 갖게 만들어 생존율을 높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키스하는 것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닙니다. 키스의 효과는 상황과 대상에 맞게 잘해야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키스를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이성에게 키스하는것은 사람의 아름다운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스가 수명을 연장한다는 말이 있으며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먹는것을 아는것처럼 키스는 태어날 때부터 그 방법을 미리 알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 물어봐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고 드라마나 영화 아니면 책을 보고 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분위기는 키스를 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키스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머릿속에서 키스를 생각하고 있다면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한데 가장먼저 분위기 있는 음악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름다운 곳이나 여운이 남는 좋은 곳에서 키스를 한다면 파트너는 매우 만족할 것입니다.

매번 같은 키스가 아닌 강약 조절과 부드러운 테크닉으로 다양하게 키스를 하다 보면 매번하는 키스가 새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호흡을 유지하고 턱을 받치거나 상대의 몸을 가볍게 감싸는 것이 좋고 입술각도가 30도 정도가 되면 입술에 키스를 하기가 쉬워집니다.

키스하기 전에 항상 입 안에서 가글을 하여 청결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각자 나는 몸에서 나는 향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손목 쇄골 코 귀등에서  달콤한 향기가 느껴지면 키스를 할수 있는 분위기가 더욱 높아지겠지만 너무 강하면 키스를 하는데 방해할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적당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리듬은 키스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매번 그냥 지루하게 키스하면 기분이 좋아지기 힘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상대방을 부드럽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몸짓을 이해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기분에 맞춰 키스를 할수 있도록 체력과 힘을 조절하는 것이 키스의 큰 기술의 핵심입니다.

처음부터 키스를 잘할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알고 실제로 키스에 임해야 합니다. 상대방과 영혼의 교류가 되지 않으면 시작과 동시에 끝날수 있어서 미안한 생각이 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키스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키스를 잘하는 방법의 핵심이자 기본은 분위기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상대방과 교감 작용을 하지 않으면 놀라운 감동을 줄수는 없습니다. 이제까지 키스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였으니 파트너와 실전으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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