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키스란 입술과 입술을 맞대어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는 키스입니다.

연인과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죠.

하지만 이 프렌치키스라는 단어 자체가 외국어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조금 다르게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올바른 프렌치키스 하는 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왜 프렌치키스라고 부르나요?

한국인에게 익숙한 키스방식은 입맞춤이죠.

서양에서도 물론 마찬가지이지만 우리나라만큼 진한 키스로 인식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미국같은 경우는 가벼운 인사로도 입을 맞추는 문화가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반면 프랑스 같은 경우는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전쟁을 해온 나라였기 때문에 남자끼리 여자끼리 마주치면 칼부림이 날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간의 접촉자체가 금지되어 있었고 그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허용되는 신체접촉이 바로 키스였습니다.

따라서 아주 진하게 혀를 섞는 방식의 키스가 발달하였고 이것이 지금의 프렌치키스가 된것입니다.

올바른 프렌치키스 자세는 어떻게 되나요?

입안 전체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돌려가며 상대방의 치아를 골고루 건드려주는 느낌으로 해야합니다.

또한 너무 세게 물거나 깨물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며 혀로 잇몸을 쓸어주듯이 마사지하면 좋습니다.

이때 침이 많이 분비되는데 삼키지 않고 계속 뱉어내는 것이 좋으며 입안 곳곳을 자극시켜주면 됩니다.

주의사항은요?

너무 강한 힘으로 하면 상처가 생길수 있고 구강 내 세균감염 위험이 있으니 살살 해주세요.

그리고 여성분이라면 생리기간중에는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우리 키스에 반하다 형들 키스 잘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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